한 끼 식사,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곳 STAGE 2
데브시스터즈에는 구성원들의 출근길을 보다 즐겁게 만들어 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사내 식당 STAGE 2인데요. “STAGE 2는 제 회사 생활의 활력소이자 기쁨이에요.”, “모든 것이 감동! 가족들에게 매일 자랑하고 있어요.”라는 칭찬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구성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이토록 STAGE 2가 단순히 사내 식당으로서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에게 회사 생활 전반을 아울러 즐거움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따뜻한 한 끼 식사,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는 STAGE 2 이야기를 여러분께 전합니다.
건강한 일상
STAGE 2는 ‘멋진 도전을 향해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는 구성원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 삶의 가장 기본 요소인 식(食)으로 보다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주자는 것이었죠.
구성원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곳인 만큼 STAGE 2를 책임지는 셰프와 바리스타 모두 데브시스터즈의 구성원으로서 한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맛의 퀄리티는 물론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지식, 영양과 맛의 균형을 이루는 조리 기술, 구성원에 대한 탁월한 서비스 등 식음료 파트별로 최고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죠.

건강한 식단의 기본인 식재료는 친환경으로 재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고 있습니다. 구성원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쌀은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무농약 쌀을 기본으로 영양 성분을 고려한 5분도미(五分搗米)나 현미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샐러드와 샌드위치의 경우 무농약, 무경운, 무비료 3무(無) 농법을 이용한 야채를 매일 아침에 받아 신선하게 조리하고 있죠. 그뿐만 아니라 식재료에서 유기농의 비율을 높이고자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속이 편한 식사를 위해 조미료 없는 식단을 늘 고수하고 있는데요. 구성원들이 STAGE 2에서 먹는 음식에 들어 있는 설탕과 탄수화물 양은 어떤지, 육류와 야채의 식단은 연 몇 회 제공되는지 등을 주기적으로 분석하여 칼로리와 영양을 고려한 식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야채보다는 육류의 맛에 익숙해진 구성원의 기호를 사로잡고 건강식 또한 맛있고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려고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우리 몸에 쉬는 시간을 주자는 의미의 <미트콤마>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육류를 제외한 난류, 유제품, 어류를 사용해 다채로운 식재료를 조합하고 풍미를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으로 맛의 궁합을 멋지게 선보입니다.
또한 평소 고기를 자주 즐기는 구성원들도 거부감이 없도록 대안육을 사용한 메뉴를 개발하기도 합니다. 대안육은 고기 본연의 풍미와 질감은 같지만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 발색제 등이 없는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환경을 보호하고 올바른 육류 소비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는 것이죠.
그뿐만 아니라 저염, 저당, 단백질, 야채 위주의 저칼로리 식단을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바디 챌린지’ 행사를 열어 구성원의 참여를 높이고 체력 향상까지 도운 <참을 수 없는 가벼움> 프로젝트도 진행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식단을 경험할 수 있어서 언제나 새롭고 즐거워요. 건강한데 맛도 엄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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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재료들인지 알고 먹으니 더 좋았어요.야채만으로도 이렇게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니!STAGE 2 덕분에 채식이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져요.
탁월한 경험
데브시스터즈는 ‘고객에게 탁월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구성원의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상뿐만 아니라 회사 생활에서 받은 영감이 서비스와 프로덕트로 고객에게 전달된다고 믿기 때문이죠. 특히 STAGE 2는 구성원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곳인 만큼 모든 순간이 편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내 식당에서 여느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맛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와우! 플레이트(WOW Plate)’ 콘셉트로 시작된 플레이팅은 전문 셰프의 손을 거쳐 어떤 메뉴든지 멋진 비주얼로 구성원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다림 없이 최대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냅킨과 앞치마, 음료 등을 챙겨 자리로 이동하거나, 식사를 받고 퇴식하는 동선이 쉽도록 하고,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성원이 STAGE 2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감동은 구성원에 대한 진정성에서 비롯되는데요. 구성원마다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지 알아보고 그 결과를 기억하여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업무가 바빠 제때 식사하지 못하는 구성원들까지도 소소하지만 도시락으로 한 끼를 챙기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간편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이 있던 저에게 STAGE 2는 정말 빛 같은 존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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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는 음식도
미리 조사해서 알려 주시고
심지어 제가 먼저 요청하는 것을 깜빡했을 때도
기억해 주시고 챙겨 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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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게 해준 STAGE 2는
저에게 너무나 큰 의미이자 기쁨이에요.
게임에서 능력치를 올려주는 ‘버프(BUFF)’와 같이 STAGE 2에도 구성원의 에너지를 한층 높여주는 ‘버프 데이(BUFF DAY)’가 격월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날은 데브시스터즈에서만 특별히 즐길 수 있는 ‘파인 다이닝’의 세계가 열리게 되는데요. 전국 각지의 유명한 제철 재료, 맛집 레시피 등을 재해석하여 개발한 참신한 메뉴를 구성원에게 선보입니다.
메뉴에 따라 음악, 데커레이션, 이벤트 등이 함께 어우러져 분위기를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죠. ‘버프 데이’ 때는 늘 오렌지색 하트가 데브시스터즈를 가득 채워 구성원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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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2에서 밥을 먹을 때면
회사에 있다는 사실을 순간 잊어버리게 돼요.
살면서 처음 보는 음식을 정말 많이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제 마음 속의 미슐랭이에요!
STAGE 2에서는 ‘파인 다이닝’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이 최신 트렌드를 편하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데스프레소바>가 열렸는데요. 힙하고 트렌디한 음료로 자리 잡은 에스프레소를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가장 인기 있는 에스프레소바 매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원두로 만든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이때 원두의 특징과 에스프레소바 문화를 함께 설명하여 맛의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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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을 하다보면 트렌드를 따라가기 힘든데
STAGE 2 덕분에 어디 멀리 가지 않아도
맛있는 것도 먹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언제나 새롭고 감사한 마음이에요.
리프레시 공간
STAGE 2는 업무 시간 외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인 만큼 인테리어와 공간 디자인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그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온전히 휴식이 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따뜻한 조명 아래 우드 소재의 테이블, 푸른 식물들로 둘러싸인 푹신한 소파, 따스한 날씨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야외 테라스는 STAGE 2를 방문하는 구성원들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또한 식사 시간이 아니더라도 항상 열려 있기 때문에 구성원들은 언제나 편하게 방문하여 책을 읽기도 하고 창밖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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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통창 너머로 남산타워를 보며 밥을 먹으면
마치 스카이라운지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STAGE 2에 오면 재충전되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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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면 오션뷰, 산이 보이면 마운틴뷰,
15층이 보이면 스투알러뷰! ❤️
STAGE 2는 구성원이 하루 한 번쯤은 꼭 들르는 공간이기 때문에 디지털 사이니지와 현장 이벤트 등을 활용하여 구성원 기념일, 비즈니스 소식 등의 다양한 내용을 전하고 있는데요. 자칫 바쁜 업무 속에서 지나칠 수 있는 동료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알 수 있고 다른 팀들의 멋진 도전과 그 결과들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성원 간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들도 수시로 마련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STAGE 2는 구성원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공간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